“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소년들이 성미술이라는 매개를 통해 하느님께 대한 믿음과 사랑의 열매를 더욱 풍성히 맺길 소망합니다.”
교구장 이용훈 주교의 축사대로 10일 경기도 수원미술관에서 열린 제1회 ‘청소년 성화 공모전’은 성경이야기와 미술을 접목시킨 다양한 아이디어가 빛나는 자리였다.
2013년, 교구 설정 50주년을 바라보며 초등학생과 대학생을 포함한 청소년·청년 145명은 그림을 통해 어떻게 성경말씀을 생활화하려고 시도했을까. 대상과 최우수상, 금상, 은상 수상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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