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 세상을 비춘다.
어둡고 힘겨웠던
지난해의 시간들은
망각의 바다에 버리고
희망의 바다에서
새해의 꿈과 미래를 낚아 올리자.
불의 대신 정의를,
다툼 대신 관용을….
그리고 생명과 사랑을 낚아
하느님 보시기에 좋았던
한 처음의 천지창조를 열어가자.
사진
▲ 김경애(리나)
▲ 성균관대 예술학부 사진과정 회원전 (2001)
▲ 예수님의 사진 벗들 회원
[사진] 한 처음의 그 빛처럼
발행일2003-01-01 [제2329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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