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승식 신부(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장·주교회의 사무국장)는 5월 7일부터 12일까지 이탈리아 로마 살레시아눔에서 ‘만민에게 선교, 새 복음화의 패러다임’을 주제로 개최되는 교황청 전교기구 정기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3일 출국했다.
총회에 앞서 24일부터 5월 5일까지 로마에 있는 국제선교양성센터(CIAM)에서 국가별 교황청 전교기구와 지역 교회의 연계성과 협력, 전교주일 활성화 등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이뤄지는 영어권 지부장들의 워크숍에 참가한다. 5월 13일 귀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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