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톨릭농아선교회(전담 박민서 신부)는 22일 오전 10시 수유동 선교회 건물과 마당에서 ‘사랑의 바자’를 열었다.
먹거리, 살거리, 볼거리 등으로 이뤄진 이날 바자에는 의류, 밑반찬, 들기름 등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됐으며, 손 마사지 등 여러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오후 2시와 5시에는 장애인들이 준비한 수화공연도 마련됐으며, 이날 바자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청각장애인성당 건립기금에 보태질 예정이다.
카리타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