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구 남천동본당 신자이자 충북 단양 어상천초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인 김우용(돈보스코)씨의 신앙 묵상집. 저자는 책에 실린 60여편의 글을 통해 자신의 신앙생활을 되돌아보고 성찰했다.
1부 「영성의 샘물」에서는 본당공동체 월보 「솔산가족」에 실렸거나 신앙생활에 관계된 묵상글을 모았고, 2부 「갈대에 관한 묵상」에서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사로서 느낀점들을 따뜻한 필치로 서술했다.
〈김우용/유진인쇄/339쪽/비매품〉
출판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