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주사목센터(센터장 김창신 신부)는 4월 29일 오전 10시 군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제98차 세계이민의 날 기념 축제를 열었다. 군산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와 군산 필리핀 가톨릭공동체가 주관하고 (재)바보의 나눔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노래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와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 주례 미사로 진행됐다.
전북이주사목센터, 제98차 세계이민의 날 기념 축제
발행일2012-05-06 [제2794호, 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