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콜라레 회원 예술인 모임 ‘모자이크’가 오는 18일까지 서울 영등포 요셉의원에서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5월 서울 명동 바오로딸 서원에서의 전시 이후 두 번째다.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16명의 예술인들이 참여했다. 회화, 조각, 사진,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가정의 온기가 담긴 작품 10여 점을 선보인다. 이들의 작품들은 요셉의원을 찾는 노숙인과 행려인은 물론 봉사자들에게도 따뜻함과 희망.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모자이크는 보편적 형제애를 바탕으로 예술을 통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결성됐다.
※문의 02-263-2476 요셉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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