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위로와 삶의 숭고한 감동을 전하는 영화 <야곱 신부의 편지>가 10일 전국 10개의 개봉관에서 상영된다.
핀란드 유시영화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음악상을 휩쓴 영화는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위로하는 야곱 신부와 닫힌 마음으로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온 레일라가 만들어내는 소통과 위로를 이야기한다.
영화 상영관은 CGV 강병, 압구정, 상암, 대학로, 오리, 구로, 서면, 인천 씨네코드 선재, 부산아트시어터 씨앤씨, 광주극장 등 10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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