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찬 신부(마리아의 아들 수도회, 월간 「가톨릭 비타꼰」 발행인)의 부친 전용복(요아킴)옹이 4월 28일 선종했다. 향년 78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30일 오전 8시 원주교구 제천 남천동본당에서 봉헌됐으며, 유해는 원주교구 배론성지 ‘최양업 신부 조각공원’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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