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이번 공연은 베토벤의 음악을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등 세 악기로 감상할 수 있다. 이날 연주될 곡은 바이올린 소나타 ‘봄’ 5번 F장조 Op.24, 첼로 소나타 3번 A장조 Op.69, 피아노 트리오 c단조 Op.1 3번이다.
바이올린 성현경(제노비아·서울 압구정본당), 첼로 한동연, 피아노 전혜수 등이 이날 무대에 올라 화사하고 드라마틱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석 2만 원.
※문의 02-58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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