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면 개편
올해로 창간 76주년을 맞은 가톨릭신문이 지면개편을 통해 다시 한번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 곁을 찾아갑니다.
행간·자간·장평·조절
가톨릭신문은 독자들의 가독성과 시각적인 편의를 위해 기존의 자간과 행간, 장평을 조절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3개월여에 걸친 연구와 시험판 제작의 결과입니다. 더욱 시원하고 시각적인 지면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4개면(9~12) 섹션화
종래의 컬러면(7, 14면)을 옮겨 9~12면 4개면을 기획/특집물로 섹션화했습니다. 「한국교회 토착화를 위하여」「가정을 살리자」등 연중기획과 더불어 다양한 기획 특집들을 일목요연하게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새 기획 연재물
지면 개편에 따라 독자 여러분에게 다양한 정보와 신앙적인 양식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획들을 선보입니다.
‘가톨릭교회 교리서 해설’
수십년간 사제양성 및 후학 교육에 몸담으셨던 정하권 몬시뇰이 최근 한국어로 번역 출간된 가톨릭교회 교리서에 대한 해설을 집필하십니다. 정몬시뇰 특유의 직설적이면서도 쉬운 문장으로 독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노성두의 성미술 이야기’
문화의 세기를 맞아 현대인들의 문화적 욕구 또한 날로 증대하고 있습니다. 본지는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성두 박사가 집필하는 「성미술 이야기」를 격주로 연재합니다. 서양미술사 안에서 영구히 기억되고 있는 유명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통해 신앙적인 메시지를 걸러내는 이러한 작업은 독자들을을 새로운 감동의 세계로 인도할 것입니다.
‘현장에서-사목체험기’
다양한 사목 현자에서 뛰고 있는 사제 수도자 평신도들의 목소리를 담아봅니다. 때론 애환과 기쁨, 보람과 좌절이 교차되는 이러한 체험들은 교회공동체에 또 다른 생명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