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디자이너 한창호씨가 ‘별’을 주제로 평화화랑에서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사회, 문화, 역사적으로 다양한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별’을 소재로 했다. 작가는 렌티큘러 프린팅을 통해 그래픽심벌로서의 별을 다이나믹하고 입체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또한 다양한 상징적 의미의 시각화로 별의 심층적인 의미작용을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장소적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베들레헴의 별’(The Star of Bethlehem)로 정하고, 단순한 상징적 별이 아닌 역사적, 종교적인 베들레헴의 별을 재현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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