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창조보전연대와 탈핵교수모임이 오는 18일부터 전국 단위 탈핵학교를 개설한다.
두 단체는 각 분야에서 활동할 탈핵 알리미를 양성하는 한편, 탈핵의 체계적ㆍ조직적 확산을 위해 탈핵학교를 마련했다. 오는 18일을 시작으로 7월 16일, 8월 20일, 9월 17일, 10월 22일에 각각 개설되며, 매월 개설일로부터 3주간 강의가 펼쳐진다.
강의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 장소는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7층 708호. 수료 후에는 탈핵강사 자격을 수여한다.
※ 문의 010-3264-0873 사무국 김복녀(에너지정의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