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청소년국(국장 이건복 신부)은 7~8일 갓등이피정의집에서 교구 및 대리구 청소년국 직원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청소년사목지침서’를 준비하면서 그에 부가적으로 필요한 지침, 규정들은 현 시점에 맞도록 수정하고자 마련됐다.
교구 및 대리구 청소년국 직원들은 이날 주일학교 회칙, 교사회·학생사도단 내규, 등록제 및 교무행정·회계 지침 등의 주일학교 운영 지침과 교무행정 서류, 근속표창규정, 교리교사 양성교육 총지침 등 청소년사목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12여 건의 문헌을 보완·수정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