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성지는 신유·기해박해 때 천주교 신자들이 숨어들어 옹기를 굽고 화전을 일구며 살던 지역으로 병오박해 때 순교한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신부의 유해가 안장된 곳이다. 미리내란 이름은 이곳의 불빛이 마치 은하수처럼 보인다해 불리게 됐다.
미리내성지에는 김대건 신부의 묘소와 그의 어머니 고 우르술라, 조선교구 제3대 교구장 페레올 주교, 김대건 신부의 시신을 이곳에 안장했던 이민식 빈첸시오의 묘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 미리내성지 입구
① 미리내성지 - 입구를 나와 직진
② 로터리 -
우회전 후 안성맞춤대로(샘터식당 방향)로 직진
③ 장서교차로 - 314도로 방향으로 우회전
④ 삼거리 -
우회전 후 380m직진 삼거리에서 좌측 방향 진입
⑤ 비행장사거리 - 1번도로 방향으로 좌회전
⑥ 경기도립도서관사거리 - 우회전
⑦ 복창초등학교 -
복창초 앞 삼거리에서 우측 방면 진입
⑧ 카사랑공업사 삼거리 - 청북IC방향 좌측길
⑨ 한국관광고교 -
학교에서 580m직진후 사거리 우회전
⑩ 삼거리 - 다리건너500m직진후 삼거리에서 좌회전
⑪ 신왕교차로 -
신왕교차로에서 좌회전후 좌측길로 진입(초록로)
⑫ 선진엔지니어링 -
선진엔지니어링 우측 논길로 진입 후
논길 삼거리에서 우회전
독줄1교를 건너 도로로 직진
⑬ 요당리성지 후문
▲ 요당리성지 순교자 묘역
자료 : 도보성지순례연구팀 ‘디딤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