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준 신부(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 교학처장)는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설립 국제선교양성센터(International Centre of Missionary Animation)가 ‘신앙의 증인인 신학 교수는 참된 양성자이며 사제의 인성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를 주제로 오는 19~30일 이탈리아 로마 국제선교양성센터(C.I.A.M.)에서 마련하는 대신학교 신학 교수들을 위한 합숙 강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8월 2일 귀국 예정.
전 신부는 로마 그레고리안대학교에서 영성신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서울 대신학교에서 신학생들에게 영성신학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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