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2010년부터 ‘그림이 있는 음악회’를 기획, 매년 개최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소연(안나·서울 잠원동본당)씨는 이번 독주회에서 쇼팽의 음악을 다수 연주할 예정이다. 수도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독일 만하임-하이델베르크 국립음대에서 디플롬(Kunstlerliche Ausbildung)을 취득, 동 대학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독일 쾰른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했다. 전석 2만 원.
※문의 02-58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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