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김병석(프란치스코ㆍ안산대리구 광명본당) 신학생과 배수훈(요한사도ㆍ평택대리구 송탄본당) 신학생이 6월 24일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에 독일 남부 콘스탄츠대성당에서 부제품을 받았다. 신학생들은 현재 독일 프라이부룩대교구 신학교에서 양성과정을 거치고 있다.
독일 주교회의 의장이자 프라이부룩대교구 로베르트 죌리치 대주교의 주례로 열린 부제 서품식에서는 교구 신학생 2명 외에도 프라이부룩대교구 소속 신학생 5명이 부제로 서품됐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