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자라, 오직 훌륭하고 완벽한 선생님이 되기를 열망했던 한 여교사의 자기고백이다. 저자는 15년간 중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전교조 결성으로 강제퇴직됐다가 최근 복직했다. 참교육상담소에서 수많은 학부모와 학생ㆍ교사들의 교육상담을 받으며 체험한 여러 사례를 바탕으로 올바른 청소년 지도를 위한 어른의 마음가짐을 소상하게 밝히고 있다.
<도서출판 풀빛ㆍ5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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