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 없어라 어디서 어떻게 아름다운 생명이 오는지/하느님 신비 알 수 없어라/ 장미가 어떻게 피는지/생명의 신비가 어떻게 오는지/ 생명이 사랑임을 사랑의 결실임을/ 하느님 선물임을/하느님주신생명 가꾸고 키워서/세상의 빛이 되고 누룩이 되어서/온세상 가득한 희망 만들자 평화 만들자』
태아의 생명 수호를 위한 노래곡 모음집 「사랑과 생명의 노래」가 테이프으로 출반됐다.
서울대교구 가정성화 사도직(회장=배현정, 지도=송열섭 신부)이 생명 수호운동을 홍보하고 사랑과 생명의 노래가 이땅에 울려퍼지기 위해 제작한 테잎「사랑과 생명의 노래」는 전국 가정대회 지정 찬미곡인 홍윤숙 작시의 「생명의 노래」와「믿음의 양치기」「오 나의 주 하느님」등 찬미곡 10곡이 수록돼 있다.
서울대교구 가정성화 사도직 찬미팀 허명희, 최순례, 이명희. 김영자씨가 노래하고 재미교포 음악프로듀서 이필호(시몬)씨가 기획, 제작한 테잎「사랑과 생명의 노래」는 아름다운 노랫말과 단순한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랑의 생명의 노래」는 또한 잔잔한 선율로 녹음돼 있어 명상곡으로도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사랑과 생명의 노래」테잎 판매 수익금 전액은 생명 수호운동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구입처:서울대교구 가정성화 사도직(02)462-9495 가격: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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