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잡지
광복 50주년을 맞아 특집으로 「해방50년 한국교회의 반성과 나아갈 길」을 마련, 본당 사목과 교회운영, 가톨릭신자의 실상, 민족의 복음화와 통일, 청소년과 교육, 사회구조와 교회 등 지난 50년간의 한국교회를 돌아보고 현대 사회와 교회의 나아갈 길을 모색한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ㆍ2천2백원>
■사목
특집으로 「일제 치하의 한국 천주교회」를 마련해 과거에 대한 반성과 치유, 일제하 한국 천주교회의 정교분리정책, 일제하 한국 천주교회의 선교와 교세, 일제하 한국천주교회의 독립운동 등을 실어 일제치하에서 한국교회가 보인 친일적 행동을 반성하고 이를 치유하기 위한 교회사적인 노력을 보인다. <한국천주교중앙협외회ㆍ3천원>
■생활성서
「잃어버린 것을 찾아서」를 특집으로 자연도 한 가족도 된다. 이 구식 주부 손끝에서 묻어나는 행복, 4대가 함께 살며 만드는 웃음꽃, 삐삐시대의 편지쓰기, 잃어버린 문화 찾을 문화 등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흔히 잃어버리기 쉬운 아름다운 일상들을 다시 찾는다. 만나고 싶었습니다란에서는 소설가 최인호씨의 이야기를 듣는다.
<생활성서사ㆍ3천9백원>
■성서와 함께
새해를 맞아 전면적인 지면쇄신을 한 성서와 함께는 「새봄란」에서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는」이라는 제목으로 세계화 시대의 세계인이란, 국제화 시대의 한국교회, 열린 교회 닫힌 교회, 세계화 개방화 시대의 신앙고백을 소개하고, 세계화라는 명제하에서 우리들이 어떤 자세와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를 생각해 본다.
<성서와 함께ㆍ1천8백원>
■야곱의 우물
사회교리에서는 「심각하고 심각하기만한 지구윤리의 앞자락」이라는 제목으로 지구 환경이 갈수록 심각하게 오염되고 있는 가운데 지구 전체가 함께 생각해야 할 「지구윤리」에 대한 성서적 시각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한양화학 여천공장 총무부장인 박정수씨와 소설가 노순자씨의 대담등을 실었다.
<바오로딸ㆍ연1만원>
■내 친구들
어린이 만화잡지 내친구들 2월호에서는 신부가 되고 싶은 어린이의 상담에 대해 어떤 마음과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를 자상하게 설명해준다. 알아둡시다 란에서는 제35대 교황 성 율리오에 대해 알아보고 성 요셉의 문장과 로마의 제네시오 성인에 대해 소개한다.
<도서출판 다솜ㆍ3천원>
■소년
어린이를 위한 종합 교양지 소년 2월호는 원색화보로 루브르 박물관, 세계공룡대전, 곤충마을 등을 소개한다. 특집으로는 담도 뛰어넘고 지붕도 뛰어넘어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연에 대해 소개하고 공룡은 살아있다에서는 공룡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실었다.
<가톨릭출판사ㆍ2천5백원>
■가톨릭 디다케
교리교사를 위한 교육자료지 가톨릭 디다케 2월호에는 첫번째 특집으로 교사생활의 시작과 마무리, 그 이후의 교육활동 등을 생각해보고 두번째로는 주일학교 운영과 교감의 역할, 주일학교 부서 활동, 주일학교 운영과 학생회의 역할등을 소개한다.
<서울대교구 교육국ㆍ2천5백원>
■가톨릭다이제스트
생활의 지혜로 「부부의 갈등 이렇게 조정하라」, 다시 찾은 신앙 「크리쌰를 찾아서」를 소개하고 이중섭 신부는 여행기 「순례자의 길」을 실었다. 그외에 젊은 신앙인의 양지 떼제와 교황 저서 「희망의 문턱을 넘어서」의 일부 내용을 소개한다.
<가톨릭다이제스트 2천원>
■빛
「표지이야기」에는 김도율 신부의 「성프란치스코의 전교」에 관한 얘기가 담겨있다.
정하돈수녀가 기고한 「그리스도교적 가정문화」에서는 전체교회를 위한 가정교회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있으며 「우리 가정 이야기」에는 대구 침산본당 서영진 김은숙 부부의 사랑잔잔한, 신앙가득한 글이 수놓여져 있다.
<대구대교구 사목국ㆍ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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