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산동본당 (주임=박철수 신부) 신축성당 봉헌식이 1월 22일 오전 10시 30분 광주 북구 오치동 962-5번지 현지에서 윤공희 대주교 주례로 거행된다.
이날 봉헌된 서산동 성당은 1백20평 규모의 벽돌 단층건물로 1억1천여만원의 공사비가 소요됐다.
광주 문흥지구 대단위 택지개발에 따라 오치동본당과 문흥동본당의 일부지역을 분할하여 1994년 8월25일 설립된 서산동본당은 5백20여가구의 공동체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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