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과 대림절을 맞아 국내 유명 신학자들이 출제한 판공 찰고문제를 게재, 신자들의 포형을 받아온 가톨릭신문사는 올해 사순절에도 부활판공 찰고문제를 게재합니다.
이번 부활 판공문제의 출제는 김경식 신부(대구관구 대신학원장) 김정남 신부(서울 상봉동본당 주임) 김영배 신부(수원교구 분당요한본당 주임)가 맡았으며 사순절과 부활에 관련된 교리를 비롯한 가톨릭교리 전반에 걸쳐 문제를 출제, 애독자 여러분들의 교리지식 함양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제형식은 매주 20문항씩 출제되며 사순 1~2주일은 김영배 신부, 사순 3~4주일은 김정남 신부, 사순 5주일과 주의수난 성지주일은 김경식 신부가 출제를 담당합니다.
기쁨의 빠스카 축제를 준비하면서 이미 받은 세례를 다시 생각하고 참회생활로 빠스카신비의 체험을 준비하는 사순절을 맞아 이번 찰고문제가 애독자 여러분의 신심앙양에 크게 유익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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