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들
어린이 만화잡지 내친구들 3월호는 성서와 과학의 관계에 대해 재미있게 들려주고 전례시기에 따라 변하는 제의 색깔에 대해 설명한다. 알아둡시다란에서는 제36대 교황 성 리베리오, 언론인과 저술가의 수호성인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 가브리엘 대천사의 문장에 대해 알려준다.
<다솜ㆍ3천원>
■성서와 함께
성서 입문부터 학술적인 전문영역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성서지식을 전해주는 성서와 함께 3월호는 새로봄란에서「무한경쟁 그 끝은?」을 주제로 고도의 경쟁사회 안에서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점들을 제시한다.
<성서와 함께ㆍ1천8백원>
■경향잡지
「떨어진 도덕성 회복시켜야 할 우리」를 특집으로 마련, 공교육을 통해 본 도덕교육의 실태, 한 수도자의 변명 등을 소개하고 도덕성과 윤리가 현대 사회 안에서도 여전히 갖고 있는 정당성과 중요성을 모색한다.
<천주교중앙협의회ㆍ1천8백원>
■사목
「해방 50년과 한국교회」를 특집으로 민주화 운동과 한국교회, 한국 천주교회의 문화 사회운동을 소개해 민족사안에서 교회의 활동을 살펴본다. 취재연구에서는「고해의 형식과 판공에 대한 생각들」에서 흔히 형식적으로 지나기가 쉬운 고해와 판공성사가 효과적으로 신앙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천주교중앙협의회ㆍ2천5백원>
■소년
특집으로「봄에 피는 우리 꽃」, 「공룡은 살아있다」를 다채로운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남은 책 한권, 감자 셋등 재미있는 창작동화와 전래동화를 들려주고 과학의 세계에서는 흔히 지저분한 동물로 알고 있는 돼지가 얼마나 깨끗하고 영리한 동물인지 알아본다.
<소년ㆍ2천5백원>
■믿음의 나눔자리
졸병같은 대위 신부, 아이들은 모두 청개구리 등 생활과 신앙속의 짤막한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북한의 형제들란에서는 북한 경제가 무너진 까닭에 대해 살펴본다.
성서여행에서는 지혜문학 입문, 잠언을 알아본다.
<가톨릭교리통신교육회ㆍ연8천원>
■야곱의 우물
정채봉씨의 연작동화「어린 길손」, 연재소설「버림받은 악마의 변명」등 생각하게 하는 작품들이 연재되고 소설가 노순자씨가 광주사태를 몸으로 겪은 이 시대의 목소리 윤공희 대주교를 방문한다. 인도에서 마더 데레사를 만나고 온 김영숙씨의 글에서는 가난의 도시 캘커타가 기쁨의 도시가 이유를 전해준다.
<성바오로출판사ㆍ1천원>
■빛
「대주교님 편지」에서 이문희 대주교는 사순절은「회개의 시기」라며 우리는 이 사순절에 본당과 교구를 생각하고 하느님의 교회를 생각하며 사목회의를 준비하고 이를 통해 하느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를 받아 누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대구대교구 사목국ㆍ1천원>
■생활성서
「세례성사」에 대한 특별기획을 마련해 우리 모두 조연일 뿐, 세례성사에 대한 12문12답, 나의 세례이야기, 생명으로 문으로 들어가기 등을 소개한다. 녹슬지 않은 야심의 메아리 이회창 전 국무총리를 만나고 아물지 않은 상처를 안고있는 기지촌의 현장이야기, 광복 50년을 맞아 평신도가 바라보는 교회를 탐구한다.
<생활성서사ㆍ2천9백원>
■가톨릭 다이제스트
사순절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한 칼럼과 특집으로 평화방송 케이블 TV 개국, 케이블 TV와 가톨릭교회의 매스컴에 대한 입장도 간략히 소개한다. 이중섭 신부의「순례자의 길」, 한석청의 연재소설「평화의 가정」, 봉영의「따분한 봄날에」등에서 일상의 소소하지만 생각해 볼만한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가톨릭다이제스트ㆍ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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