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올리는 기도」, 그리고 깊이있는 흑백사진의 색조를 통해 하느님의 존재와 그분의 역사를 묵상하는 책이다. 『당신 마음에 드신다면…」「내것」이라 서슴없이 고백해 주시는 당신께 벌거벗은 나를 그대로 드립니다』라는 저자의 고백은 마지막 장까지 43개의 기도안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바오로딸ㆍ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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