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들
어린이들의 신앙을 성숙시키는 만화잡지 「내 친구들」4월호에는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동화, 교리지식 등이 실려있다. 이달의 성인에는 성녀 리따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달강달강 내 친구들에서는 신부와 수사, 수녀의 위치와 역할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한다. <다솜ㆍ3천원>
■성서와 함께
새로봄에서 「소비는 여전히 미덕이다?」를 주제로 생명을 위한 소비, 풍요로운 소비는 행복의 척도인가, 하느님의 창조질서와 소비등의 글을 통해 현대 생활에서 점점 그 도를 더해가는 사치스런 소비생활의 문제는 없는가를 살펴본다. <성서와 함께ㆍ1천8백원>
■경향잡지
특집 「1995년, 이땅의 젊은이들」에서 청년 그루터기를 위하여, 가톨릭청년운동과 청년사목, 또 하나의 젊은이 여성, 끗끗한 젊은 노동자들, 미혼 젊은이들을 위하여 등을 소개하고 교회안에서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전반적인 모습을 살펴본다. <천주교중앙협의회ㆍ1천8백원>
■사목
특집으로 「변화하는 세계속의 교회」를 마련, 급속하게 변화하는 세상안에서 교회의 모습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살펴본다. 내일을 향한 한국천주교회의 모습, 정보사회와 교회, 신세대 문화의 특징과 유형 등의 글을 소개한다. <천주교중앙협의회ㆍ2천5백원>
■소년
어린이 종합 교양지 소년5월호에서는 원색화보로 인형극속의 주인공 어떻게 만들어질까. 일본 속의 열대낙원등을 소개하고 「어떻게 쓰면 좋을까」를 제목으로 독서 감상문쓰는 법을 가르쳐준다. <가톨릭출판사ㆍ2천5백원>
■야곱의 우물
사회교리에서는 지자체 선거를 앞두고 사회생활과 정치의 의미를 생각해본다. 김제평야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장순자씨를 소설가 노순자씨가 만나봤고 연작동화 「어린길손」과 연재소설 「버림받은 악마의 변명」이 볼만하다.
<성바오로 출판사ㆍ1천원>
■가톨릭 다이제스트
5월의 성인으로 성아타나시오 주교학자를 소개하고 아일랜드의 독립을 위해 레지오 마리애 운동을 전개한 프랭크 더프, 우리 삶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제언 「사랑의 편지를 씁시다」이중섭 신부의 성지순례기 「순례자의 길」등이 실려 있다.
<가톨릭다이제스트ㆍ2천원>
■생활성서
5월 광주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는 특집 「광주민중항쟁, 그후 15년」에서 무등산에서, 용서요? 자신없습니다. 군인들이 쏜 총에 두눈을 잃고, 다시 오월을 맞으며 등을 소개한다.
<생활성서ㆍ3천9백원>
■공동선
격월간지 공동선 5ㆍ6월호는 지방자치 특집으로 「작은 것이 위대하다」를 마련하고 주앙과 지방의 올바른 관게에 대해 점검한다.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의 발족에 즈음해 「민족화해」의 의미와 그를 위한 신앙인의 자세를 점검해보고 고베 대지진을 보는 한 일본 지식인의 시각과 이를 통해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지 성찰한다.
<공동선ㆍ4천원>
■빛
교구 제4지구 사목회의를 소개하고 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성가정 프로그램과 부모교육, 가족이 함께 바치는 기도등을 안내하며 사회복지회 소식이 자세히 실려있다.
<대구대교구 사목국ㆍ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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