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임덕일 신부(노원본당 주임)의 은경축하식이 5월 14일 오전 11시 노원성당에서 있었다.
축하미사, 축하식및 기념행사로 이어진 이날 축하행사에는 동기신부, 은사 등 내빈과 본당신자 등이 참석해 25년간 사제생활에 헌신해온 임신부의 은경축을 함께 기뻐했다.
70년 가톨릭신학대학을 졸업, 사제서품을 받은 임신부는 세종로본당 보좌를 시작으로 시흥동, 동두천, 사당동본당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노원본당에서 사목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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