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복음화의 요청이 두드러지고 있는 시대적 상황안에서 복음화 즉 선교의 책임을 맡고 있는 믿는 이들의 공동체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사도행전을 통해 살펴본다. 사도행전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는 그리스도교 초세기에 있어서의 교회의 삶과 선교에 대한 이해를 가져오고, 이는 따라서 20세기말 교회공동체의 쇄신과 선교의 쇄신에 대한 기여를 겨냥하고 있다.
<가톨릭출판사ㆍ4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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