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조각상인「제9회 김세중 조각상」시상식이 6월 24일 오후 3시 서울에서 초동예술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재단법인 김세중기념사업회(이사장=김남조)는 미국에서 활동중인 중견조각사 한용진(59세)씨를 본상 수상자로 최승호(발도로메오, 39세)씨, 문주(프란치스코, 34세)씨를 제6회 김세중청년조각상 수상자로 선정, 이날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주돈식 문화체육부 장관을 비롯, 각계인사 2백여명이 참석 고 김세중 화백의 뜻을 기리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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