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톨릭사진가협회(회장=백순길, 지도=김승주 신부)가 주최한 제1회 「보시니 좋더라」전국 사진공모전에서 「무관심」을 출품한 김영모씨가 금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꽃밭의 천사」를 출품한 안미선씨가 은상을 「작업」과 「인간」을 출품한 우제오 임창순씨가 각각 동상을 차지했으며 가작 입선 등 66점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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