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사는 그리스도교 영성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사막교부들의 금언집을「교부들의 이야기」란 제목으로 펴냈습니다.
대구 효성가톨릭대학교 종교학과 교수인 이성배 신부가 번역한 이책에는 하느님의 말씀을 묵상하려는 교부들의 말씀이 소박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사막교부들의 이야기를 21장의 각 주제별로 모아놓은 이책은 생활에 지친 신자여러분의 영적 갈증을 풀어주는 옹달샘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구입은 가톨릭신문사 본사, 전국지사로 문의하면 됩니다. 가격은 4천45백원.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