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바오로출판사는 일상생활속에서 겪은 신앙 체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제2회 신앙체험수기 공모 수상작을 발표, 구회씨의「내안에 주님을 모시니」와 김영진씨의「사랑하올 주님을 위하여」을 은상으로 선정했다.
일상생활을 통해 얻은 귀중한 신앙체험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1993년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26편의 응모작 가운데 금상은 해당작품이 없고 은상에만 두 편을 선정했다.
그외에 가작에는「내안에 주님을 모시니」(강데레사), 「나의 삶 나의 신앙」(서용암) 등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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