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들

달강달강 내친구들에서는 주교가 쓰는 모자와 지팡이, 반지에 대한 어린이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내 친구들은 교리박사에서는 고해성사를 꼭 받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다솜ㆍ3천원>

▧성서와 함께

새로봄에서는 「신앙과 정치상황」이라는 주제로 정치의 세계와 신앙생활에 대해 생각해본다. 정의구현활동을 하면서, 부끄럽지 않은 신앙인 정치인, 정치권력과 교회의 제도 또는 카리스마,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에게 등의 글이 소개된다.

<성서와 함께ㆍ2천3백원>

▧경향잡지

9월호 특집으로는 「인간의 반쪽-여성」을 주제로 만화로 본 여성, 여성상 안팎이 다르지않다, 되찾아야 할 여성장애인 인권 등 여성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영화이야기에서는 우째 이런일이, 영화 그 환상의 악몽을 넘어서 등이 실려있다.

<천주교중앙협의회ㆍ2천2백원>

▧사목

쇄신은 교회가 시대를 막론하고 요청되는 사명이다. 사목 9월호는 「교회, 쇄신, 오늘의 과제」라는 제목의 특집을 마련하고 21세기를 맞는 한국교회의 구조와 조직의 쇄신방향, 예수 그리스도에 기준을 둔 성직자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평신도는 어떤 사제를 바라는지 등 교회의 현재를 반성하고 변화를 모색한다.

<천주교중앙협의회ㆍ3천원>

▧소년

원색화보로 서울 국제 만화 페스티벌의 이모저모를 소개하고 인형 장난감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특집으로는 만화 어떻게 보아야 할까, 도서관 낯선 곳이 아니죠와 95 대한민국 학생 발명전 체험기 두번째 이야기를 실었다.

<가톨릭출판사ㆍ2천2백원>

▧믿음의 나눔자리

그리스도인들이 삶과 신앙의 이야기들을 나누는 믿음의 나눔자리 9월호에는 한가위 차례 지내기, 조상 제사 등 추석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풍부하고 새로 마련되는 한국의 민간신앙 제1회가 소개된다.

<가톨릭교리통신교육회ㆍ연8천원>

▧야곱의 우물

대형화, 크고 힘센 자가 언제나 우위를 차지하는 듯해 보이지만 하느님의 눈에는 무조건 큰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9월호 사회교리에서는 「크고 힘센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어느 한쪽만 부풀리고 쏠리면 무너지기 마련이라는 소박한 진실을 일깨운다.

<성바오로출판사ㆍ1천원>

▧생활성서

창간 12주년 특별기획으로 「제2경전을 아십니까?」를 마련해 제2경전에 대해 문답싱으로 풀이한 신비의 문으로 들어가기, 간추린 제2경전, 제2경전을 소재로 한 명화, 제2경전을 공부하려는 이들에게 권하고픈 책 등을 소개한다.

<생활성서사ㆍ3천9백원>

▧공동선

격월간 공동선 9ㆍ10월호에서는 광복50년, 미완의 해방 50년을 맞아 참된 해방을 위한 관용의 문제에 대해 살펴본다. 정치, 경제, 사회전반에 걸쳐 축적된 우리의 문제는 관용이라는 잣대로 살펴볼 때에만 극복될 수 있을 것임을 제시한다.

<공동선ㆍ4천원>

▧빛

부모교육란에는 조성자씨의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라는 글을 실었고 본당을 찾아서에는 원평본당이 소개되고 있다.

순교자의 얼에는 정약종에 관한 글이 실려 있어 순교정신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준다.

<대구교구 사목국ㆍ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