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네살의 나이에 레지스탕스에 가담해 열일곱에 사형수가 된 에스페르와 스테판 두 젊은이를 둘러싼 죽음과 불의와의 싸움을 그리고 있다. 전쟁의 와중에 첫사랑을 느끼고 조국애를 불태운 두 소년의 삶과 죽음사이의 넘나듬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바오로딸ㆍ4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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