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 회보「가톨릭사회복지」가을호(통권4호)가 발간됐다.
특집으로는 현재 복지와 교육분야에서 각별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자원봉사문제를 다룬「자원봉사 이제 교회가 나서야 할 때」에서 교회에 자원봉사활동의 개념과 활동체계, 활성화를 위한 봉사자 교육 및 관리방안에 대한 제안등을 소개한다.
또「21세기 가톨릭사회복지」전국회의에서 발표된「21세기를 대비하는 사회복지정책과제와 발전방향」「21세기 한국사회와 교회 사회복지활동의 사목적 전망」과 분과토의 내용 요약이 실려있다.
사회복지에 관심있는 개인이나 단체, 기관 종사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자료집이 될 수 있다.
*구입문의=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 (02) 279-9204, 267-2802
또 부산교구 홍보국(국장=김승부 신부)에서 발행하고 있는 계간지「가톨릭사회」가을호가 최근 발간됐다.
특집「너 어니 있느냐?」에서 냉담자 문제를 집중 조명하고 있는 가톨릭사회 가을호는 다양한 냉담원인 분석과 함께 실제 냉담자들의 증언을 담고 있다. 또한 교회의 대형화와 중산층화가 냉담자를 양산하고 있다는 분석과 함께 냉담자 회두와 방지에 노력하고 있는 본당과 단체들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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