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LA로 미주 본사를 옮겨 현지판 신문을 발행, 미국 교포 신자들의 신앙생활에 크게 기여해온 가톨릭신문은 미주 전역에서 보다 빠르고 신속한 양질의 뉴스를 제공하고자 10개의 지사를 설립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로이 설립된 지사는 뉴욕, 시카고, 알래스카, 시애틀/타코마, 하와이, 보스턴, 토론토 동부, 토론토 서부, 북가주, 텍사스 등 10곳으로 광고를 비롯한 제반 업무를 수행함으로서 보다 교포신자 여러분들 가까이 다가갈 것입니다.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가톨릭신문사 미주본사는 이번 10개지사 설립을 제2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교포 여러분들의 신앙생활에 밑거름이 되고자 합니다. 애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사랑을 투탁드립니다.
▩지사 및 지사장
△뉴욕=조규현 △시카고=이병희 △알래스카=류진식 △시애틀/타코마=백광현 △하와이=김희숙 △보스턴=김양길 △토론토 동부=김문고 △토론토 서부=이동일 △북가주=김장수 △텍사스=김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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