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이원규 신부) 「나눔의 전화」는 9월 30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7층 강당에서 개설 1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는 상담원과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미사와 기념식 및 정기총회 등으로 이어졌다.
기념미사에 이어 열린 기념식에서는 이난희씨등 9명에게 10년 연속상담봉사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1천시간 봉사자 3명, 5백시간 봉사자 6명, 2백시간 봉사자 8명 등 17명에게 장시간 봉사자메달을 수여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제7대 운영위원회 회장으로 정정희씨 부회장에 양미자, 이혜자씨를 선출한 것으로 보고됐고 회원자격에 대한 회칙 내용을 개정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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