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한 영국의 유명작가 C.S. 루이스와 미국신인 조이 그래샴의 이야기를 실화로 그린 영화「새도우랜드」가 드림박스에 의해 비디오로 출시됐다.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라는 세계 언론의 격찬을 받고 있는 이 영화는 연기파 배우 안소니 홉킨스와 데브라 윙거의 연기가 특히 돋보인다.
어린 나이에 사랑하는 어머니를 여윈 옥스포드대학의 저명한 교수 루이스. 세상 사람들에 의해 존경을 받지만 세상과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은둔자로 살아가는 그기 시인 조이 그래샴을 만나면서 시작되는 사랑을 그린 이 영화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를 가르쳐주는 진한 감동을 전해준다.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의 맛이 흠뻑 느껴지는 이 영화는 이 가을 신자들에게도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달해 줄 것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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