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마산교구 진주 상평본당 사무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서정홍씨의「윗몸 일으키기」에 이은 두번째 시집으로 생산현장에서 땀흘리고 있는 노동자들의 모습과 산재로 고통받고 있는 노동자들의 고달픈 삶을 자서전적으로 그리고 있다.
서정홍씨는 1958년생으로 제4회 전태일문학상과 제1회 마창노련문학상을 받았으며 현재 진주 가톨릭노동상담소운영위원이자 상평본당 사무장으로 일하고 있다.
<도서출판 보리ㆍ3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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