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페이통에서 순교한 한 신부에 대한 소설이다. 선교사인 크리스 신부가 침체된 페이통의 교회를 활성시키고자 중국에 온후 지주들과 겪는 갈등, 그리고 그들로부터 겪는 온갖 어려움속에 순교하는 과정을 통해 선교사의 어려움과 선교사로서의 마음가짐을 잘 엿볼수 있게 해준다.
<바오로딸ㆍ5천 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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