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들

12월호로 창간 만5년을 맞은 어린이 만화잡지 「내친구들」은 성서 퀴즈를 맞춘 어린이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마련한 5주년기념 선물 큰 잔치를 마련했다. 성서 이야기에서는 대판관 기드온 마지막회를 실었고 이달의 성인에서는 성녀 루치아를 소개한다.

<다솜ㆍ3천원>

▧성서와 함께

새로봄에서 「이웃의 도움 없인 살 수 없는 이웃들」을 주제로 진정 보호받아야 할 이웃들, 하느님의 자녀로 우리의 이웃인 가난한 사람들, 가난한 이들에 대한 성서와 예수의 가르침을 실었다. 성장의 그늘속에서 점점 잊혀져 가는 이들은 진정으로 우리의 이웃이며 예수 그리스도는 그들을 우선적으로 선택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준다.

<성서와 함께ㆍ2천3백원>

▧경향잡지

해방50주년의 해가 저물어감에 따라 「한국교회의 자화상과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를 생각해 본다. 「한국교회는 바보가 되어야」라는 제목으로 두봉 주교와의 인터뷰가 소개되고 교회시대의 징표를 읽고 있는가, 한국에서 선교의 전망은, 교회는 민족통일에 관심이 있는가, 성녀가 아닌 창녀가 되어야를 소개한다.

<천주교중앙협의회ㆍ2천2백원>

▧사목

2천년대 복음화를 앞두고 그 준비를 어떨게 해야 할 것인가를 특집으로 마련했다. 겨레의 하나됨을 위한 교회, 2천년 성년의의 의미, 미래를 준비하는 한국교회의 현재 등을 통해 한국교회는 새롭게 열리는 제3의 천년기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보았다. 취재 연구에서는 교포 신자와 교포 사목자의 삶을 제목으로 해외교포 교회의 현재를 진단해본다.

<천주교중앙협의회ㆍ3천원>

▧소년

원색화보에서는 성탄을 앞두고 산타 클로스 마을을 찾아보고 어린이들이 직접 성탄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성탄 동극으로 「거룩한 만남」을 소개한다. 과학의 세계에서는 박쥐를 보호하는 과학자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나무젓가락으로 만드는 여러가지 장난감들을 알려준다.

<가톨릭출판사ㆍ2천5백원>

▧야곱의 우물

사회교리에서는 「재화는 만인을 위한 것」을 주제로 개인이나 한 국가가 다른 개인이나 국가가 소유한 재화에 비해 지나치게 많이 가진 것이 과연 하느님의 뜻에 합당한 것인가를 생각해본다. 남다른 아픔을 회상하면서도 웃음을 지닌 이영순씨를 소설가 노순자씨가 만났다.

<바오로딸ㆍ1천원>

▧가톨릭 다이제스트

다솜깊은 가정둥지에서는 생명을 위한 사랑, 행복한 가정 꾸미기, 예기치 못했던 다섯번째 아이, 가정 안에서의 여성의 역할 등을 통해 사랑으로 가득찬 가정의 중요성을 살펴본다.

<가톨릭다이제스트ㆍ2천원>

▧생활성서

특집으로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를 마련해 아직도 우리 사회안에 팽배해잇는 성차별의 문제를 꼼꼼하게 짚어본다. 우리집 어진이의 갈등, 고착된 성역할을 가르치는 학교, 무지개를 향한 멀고 험난한 직장생활, 성차별 의식을 부추기는 대중매체, 몽둥이가 말하지 않는 세상 등이 소개된다.

<생활성서사ㆍ3천9백원>

▧레지오마리애

특집으로 「오늘도 하느님 사랑안에서」를 마련하고 언제나 하느님을 곁에서 느끼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달의 훈화에서는 교회의 선교사명, 성모님의 삶을 살자, 우리를 구원할 메시아의 탄생, 레지오 단원의 신원을 소개한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ㆍ1천원>

▧빛

대주교님의 편지란에는 이문희 대주교의 「교구 사목회의 지구별 발표회 격려사」를 수록했고 대림 성탄 특집란은 대림절과 성탄절의 유래ㆍ발전 과정ㆍ풍습과 관덕정 관장 장병배 신부의 「올해의 기다림은」등으로 꾸며져 있다.

<대구대교구 사목국ㆍ1천원>

▧가톨릭사회(95년 겨울호)

특집 「신앙의 텃밭 본당공동체」를 통해 본당의 개념정립에서부터 사목자와 수도자 그리고 평신도의 역할 나아가 21세기를 향한 본당공동체의 지향을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건강정보란에서는 메리놀병원 신경과 황선출 과장이 노인성 치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교구 홍보국ㆍ2천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