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가두선교단(지도=이판석 신부)은 최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선교용 책자 「천주교를 알려드립니다」를 새롭게 꾸며 출간했다.
청소년용 「천주교를 알려드립니다」는 표지 디자인과 색상을 젊은이들의 기호에 맞게 바꾸고, 책 서두에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서한」내용중 일부를 발췌해 실었다. 가두선교단은 이번에 기존의 성인용 책 표지도 새롭게 단장했다.
그동안 영어 불어 중국어 일어 등으로 번역돼 전 세계에 보급되고 있는 「천주교를 알려드립니다」는 지금까지 총69쇄에 발행부수는 1백90만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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