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창세기부터 신약의 요한묵시록까지 성서속에 등장하는 여인들을 소개하고 있다. 지상에서의 첫번째 여성인 하와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을 원형으로 하여 전개된 성서 여인들의 여러 모습 속에서 오늘을 사는 여성들에게 자신의 실존과 정체성을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게한다. 거룩한 독서 형식으로 쓰여진 이 책은 각 단락마다 「경청」「대화와 대면」「기도」3단계로 이뤄져 있다. (엘레나 보세티/김혜윤 옮김/성바오로/213쪽/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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