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규현 신부(전주교구 부안본당 주임)가 새만금 방조제 건설반대 삼보일배를 이끈 공로로 시민운동가들이 뽑은 2003년 최고의 시민운동가에 선정됐다.
문신부는 시민의 신문이 전국의 시민운동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선정됐으며, 새만금 방조제 건설 반대운동은 지난해 최고의 시민운동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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