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단장 이종욱 교수)은 15일 오전 9시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9차 가톨릭국제줄기세포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이 지난 2005년 설립된 이래 진행해 온 기초 및 임상연구 현황과 세포치료 인프라 구축 등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세포치료 이행성 연구와 임상적용에 풍부한 경험을 지닌 국내외 세포치료 기초 및 임상 연구자들의 연구도 발표했다.
아울러 이번 심포지엄은 일본 오사카대학의 고지 니시다(Kohji Nishida) 교수, 도시사대학의 노리코 고이즈미(Noriko Koizumi) 교수, 교토대학의 준야 도쿠치다(Junya Toguchida) 교수, 영국 킹스칼리지의 A.A 쉐티(A.A Shetty) 교수 등 국내외의 전문가를 연자로 초청, 세포치료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최신 동향을 접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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