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구 사회복지회(회장 차흥길 신부)는 22~23일 이틀간 죽림동성당 광장에서 제16회 ‘나눔의 장터’ 바자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골롬반의 집, 춘천시립요양원 등 50여 개 교구 산하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와 춘천 시내 9개 본당이 참여해 각종 의류, 침구류, 도자기, 건강식품, 먹거리 등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사회복지회장 차흥길 신부는 “풍성한 사랑 나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며, 나눔의 활성화로 사랑을 실천하는 장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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