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과 주교회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는 ‘신앙의 해’를 맞아 참된 그리스도 신앙의 회복을 위한 연중기획 ‘신앙의 재발견’을 함께 시작합니다.
교황 성하께서는 오늘날 ‘새로운 복음화’를 향한 교회의 더욱 힘찬 노력이 필요하다며, ‘신앙의 해’ 동안 “고백하고, 경축하며, 실천하고, 기도하는 신앙의 내용을 재발견하고, 신앙 행위를 성찰하는 것”을 모든 신자들의 책무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이 연중기획은 독자 여러분은 물론 한국교회 모든 신자들이 이러한 책무를 통해 참된 신앙의 면모를 되찾고 더욱 깊은 믿음과 그 실천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신앙의 여정을 재발견하려는 새 기획에 깊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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