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에서는 교우들이 함께 부르고 전례에 사용할 수 있는 성가를 보급하고자 창작성가제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어요.
(재)대건청소년회가 주최하고 교구찬양사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성가제에서는 교구 설립 50주년 영성운동인 ‘잘 섬기겠습니다’, 즉 하느님과 이웃과 생명을 섬기는 주제로 전례 안에서 활용이 가능하고 모든 이가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을 찾고 있어요. 단 응모자격은 교구찬양사도협의회에 등록된 팀 또는 개인으로 참가를 원하신다면 먼저 교구찬양사도협의회에 가입해야 해요.
참가 방법은 신청서와 음원, 악보를 12월 31일 이전까지 제출하면 된답니다. 교구찬양사도협의회 가입이나 참가에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은 교구찬양사도협의회(cafe.naver.com/suwonccm)나 교구 청소년국 사무실(031-548-0580)에 문의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