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는 26일 오후 7시 대구대교구 삼덕젊은이성당에서 사형제도폐지 기원 생명·이야기 콘서트 ‘평화를 말하다 생명을 노래하다 2012’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공지영(마리아) 작가가 이야기 손님으로 나서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 들려준다. 또 자전거탄풍경과 시와, 이한철밴드, 사제밴드 ‘기쁨과 희망’ 등이 노래 손님으로 함께한다.
※문의 02-460-7622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26일, 대구 삼덕젊은이성당 사형폐지기원 ‘평화를 말하다 생명을 노래하다 2012’ 콘서트
발행일2012-10-21 [제2816호, 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