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사람은 이 대담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리드할 대통령이 갖춰야할 덕목은 무엇인지, 어떠한 자격과 품격을 지녀야 하는지 역대 정권의 실패와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 대담은 100년 미래를 내다보는 준비된 지도자, 원칙과 상식을 실천하는 지도자를 찾는 고민과 해답을 찾기 위해 진행됐다. 이들은 화려한 공약을 나열하는 정치인의 말보다, 그가 걸어온 삶의 궤적을 보고 판단해야 그릇된 지도자를 뽑는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고 전한다.